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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한국 사람 대박 많으니 외국인도 말 붙이면 말 잘하던데요.
영국에서 프랑스 갈때 글래머 미국 여자 있었는데 아.사진만 찍고 빠이.
이탈리아, 프랑스 조심요. 소매치기 쩔어요.
잘 쉬다 와요.
빈에서 쉔브룬궁전은 보시고
로마의 여러 성당들을 한번씩 보세요 각각의 특징들이 있어요.
혼자 가이드없이 갈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부럽습니다...돈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결심을 하신게 대단하네요~! 물론 언어도
올해 5월에 약 한달정도 유럽 8개국(프랑스,영국,스페인,벨기에,네덜란드,독일,스위스,이태리)을 혼자 다녀왔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웬만하면 학생으로 보이는 분에게 물어보세요.
영국 말고 영어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이가 함께 있는 가족에게 물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가 있기에 대부분 친절하게 응해주더군요.
혼자 가신다면 무엇보다 안전 문제(신변, 짐, 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다른덴 모르겠는데 파리랑 이태리는 진짜 소매치기 조심요.
길 물어보는 사람있으면 하세요,
파리 북부 지역에서 핸드폰 소매치기 당함.
거기 졸리 많아요. 어쨌든 시크하게 무시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어물쩡 거리면 더 달라 들어요.
백팩 메고 가시는 거면 소매치기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가셨을 때 앞으로 메세요.
부럽네요.. 재밌는 여행 하고 오세요~
내일여행이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