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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없는 거는 떨어질 수 있고 위험하다고..
들었음에도 그냥 판매 많은 싼거 샀는데 잘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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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손 잡는 방향은 설명서대로 해야 합니다. 반대로 잡으면 풀리는 방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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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박을 수 있으면 불사조철봉이죠. 박을 수 없으면 문고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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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안 닫아도 괜찮으면 문틀 위에 걸치는 철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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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로 봉만 설치하는 제품은 조금 불안해서 문틀 위에 걸치는 제품을 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아야하면 분리도 어렵지 않구요...자주 하기에는 귀찮지만..
문틀 재질이 나무면 나사를 박아도 불안해서 제대로 사용을 못합니다.
나무의 종류, 나사의 길이와 갯수에 따라 안정함에 차이가 있겠지만 문틀 재질이 나무라면 문틀 사이에 끼우는 철봉은 입니다.
초반의 무게인데 턱걸이를 하다가 뚝 소리가 나서 철봉을 풀러봤더니 나사가 나무를 살짝 찢어버렸더군요.
그리고 문틀 사이에 끼우고 단단히 돌려놓아도 며칠 뒤면 또 돌려야 합니다. 나무가 철봉이 누르는 힘을 못견디고 눌리는 것이죠.
나무가 아닌 집도 있나요?
전부 나무인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냥 포기해야겠네요ㅠㅠ
실내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여유있게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