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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주의는 사실 계속해서 발전해 가는 중입니다...
서유럽식 주의와 미국식주의는 다르죠...
주의는 대부분의 면에서 주의 보다 우월하다는게 역사적으로 증명 되었죠....
이상론적으로야 주의가 더 좋지만요...
다만 거의 유일한 부작용이 빈부의 격차 입니다...
이 빈부의 격차가 있다손 치더라도 주의보다는 더 잘살지만..
사람은 상대적인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불만이 생기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해결안 바로 복지와 노조를 통한 부의 재분배와 대우의 평등이죠...
실제로 유럽에서 생활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나라처럼 사장과 직원의 관계가 주인과 머슴의 관계가 아니라는거죠...
거의 완벽한 평등관계이고....
사장이 월급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 아니라....
직원이 일을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됩니다....
경영권의 산화가 얼핏 들어보면 경제적 주의 처럼 공평한것 같지만....
다른 의무와 투자를 똑같은 결과물과 권력으로 나누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얘기하신것처럼 한다면 알바생 월급이 사장보다 더 많아져도 막을 근거가 없죠...
투표라는것은 모든 국민이 똑같은 의무와 권리를 가지는것입니다...
주의에서의 권한은 내가 한만큼의 권리를 가지는것이고요....
주장하는바는 내가 얼마를 투자했건간에 똑같은 권한을 달라고 하는것으로 들리네요...
본문에도 적었고 윗글에도 적었지만,
권한을 같게 가지는것이지 결과물을 똑같이 가져야된다고는 안했습니다...
물론 주의와 주의를 같이 가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죠....
하다못해 한의 명칭만 봐도 알 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