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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또뚜? 나오는 영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뭔가 묵직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였습니다.
 

 

 


10년전에 아멜리에를 볼 때 느꼈던 첫사랑 같은 상큼함은 덜해졌지만,
따뜻한 수프 같은 행복함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오랜만에 기분 좋게 영화 봤어요.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저도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어요.
오드리토투의 매력은 여전하단 생각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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