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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저렇게 적어 놓기는 했는데
”사진을 배우는 사람들이나 현직 사진작가들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들은 어떤 존재들인가요 ?”
게 본래 제목입니다.
유게에거 지오그래픽 작가의 사진들을 몇 장 보고 왔는데
사진을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더군요.
사진을 배우는 분들이나 업으로 삼고 계신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지네요.
진작가로서의 기량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면 죽습니다. 사진찍다가 호랑이한테 물린 작가도 티비에서 봤음.
뱀한테 물리는 건 애교 수준.. 하마한테 물린 사람도 있고..
요즘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문 다큐보면 코끼리가 미친듯이 쫓아와 중장비를 죄다 버리고 튀어버리는 장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