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틀리죠. 전과하는건
학교마다 틀려요~ 저도 전과했는데 한양대는 학점3.0.에 시험만 보면 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학교마다 다르죠. 저는 다전공이었는데,
전과 or 다전공의 경우 3.8~4.0정도면 충분히 만족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보컨설팅의 경우 사회과학쪽인거 같고, 독일언어문화는 인문계열이겠군요.
대체로 논문형식으로 글쓰는법만 익히시면 성적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1학년때는 정말 애들 공부 안하니까.. 조금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전과 관련 상담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과사 or 학사팀에 상담해야하는데, 솔직히 자기네 과에서 다른과 가겠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좋아할리는 없죠.
또, 전과나 다전공은 그 과에서 인원을 받는다고 일년에 한번정도 공고를 합니다.
그 공고 알아서 잘 찾아보셔야하고, 그 인원이 수요가 없을경우 그 해에는 가고 싶어도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어학관련 과는 정말 그 언어를 알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다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관심이.. 막연한 관심이라서
많이 힘들것같내요.
관심이 없는 경쟁률 낮은 과에 가서,
전과의 기준에 맞는 학점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친척형의 경우엔 3.5 이상이였네요.
아는 형님의 경우엔 4.0 이상.
전과할 타이밍에 원하는과의 to가 없을지도 모르고, 막상 다녀보면 생각보다 학점이 안나올수도 있고..
변수가 무지 많은데 원하는 방향대로 안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거 말씀드리고 싶고
어차피 이 수능점수에 더 좋은대학 좋은과 가려고하는거라면 깔끔하게 수능함 더치는게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