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어릴때 진지하게 봣던 추억의 애니들

하늘과다리 2014. 4. 25. 21:39

에스카플로네... 진지하게 생긴 로봇을 첨 봤쥬.

한국 자체 만화가 판을 칠 무렵...
만화책 말하는게 아닌 애니를 말하는거라면 그런적 없습니다.

마법사의 아들 코리, 영심이, 달려라 하니, 떠돌이 까치, 독고탁의 비둘기합창,
배추도사 무우도사, 동화나라 ABC, 펭킹라이킹 등등 많습니다.

 

 

 


더구나 일부는 재탕 삼탕까지 했던걸 감안하면 뭐,.

판을 칠 이란 표현 정도면
엄청 많이 생산해낼 때나 가능한 말이죠.

국내 애니가 50%는 커녕 30% 넘은 역사가 없을껀데... 재탕하는것 합쳐도..

 

 

 

 

어릴 적에 늦은 시간에 환상게임과 더불어 나디아를 본 게 기억이 나네요.

 

 

 

티비에서 미국만화 거의 해준적 없어요. 일요일 아침 8시쯤에 해주는 디즈니 만화동산 말고는 전부가 일본만화였음.. 파트라슈. 빨간머리 앤, 엄마 찾아 삼만리 톰소여의 모험 기타등등 모두 일본 애니로 알고 있었는데욤..원작이야 다른나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