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수원시청쪽으로 조금 더 가시면 문화 예술의 전당
하늘과다리
2015. 5. 1. 19:52
인계동쪽이면 수원시청쪽으로 조금 더 가시면 문화 예술의 전당도 있고
야외 음악당 공원, 효원 공원도 있답니다.
야외음악당에서는 가끔씩 저녁시간에 공연도 하지요.
얼마전에 선생님 다녀가신걸로 아는데...?
문화예술의전당에도 좋은 전시회 많아서 날도 더운데 괜찮지 않을까..
바로 옆에 효원공원이나 야외음악당에서 산책하셔도 되구요.
근처에 공원들 널리고 널렸지 산책 원없이 가능.
자전거도 가능합니다.
공원 이름은 까먹었는데...요즘도 자전거 있는진 몰겠음.
편의시설들 많지 백화점도 있지 CGV있지.
그리고 시청 앞뒤로 술집 고기집 다있지..
게다가 인계동이 맘에 안들면 버스타고 수원역이나 지하철로 분당까지도 노려볼 수는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가까운만큼 인계로 깔고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처음 보는거라는데 뭐 그리 멀리 거창하게 볼거까지 있나 싶습니다.
거기에 올인할거도 아니고 서로 아니면 갈길 가는겁니다.
좋은곳 냅두고 왜 멀리까지 가려고 하시는지.
물론 뭐 진짜 경치좋고 그런 굿 데이트장소 같은 그런건 없습니다.
남해에 벚꽃많은 그런 길이라던가 이런건 없음.
근데 첫만남에 뭘 그런걸따지시는지;
수원 화성쪽에 주말만 되면 길거리 전시도 있고 개인 작가의 소품들도 꽤 팔고 분위기도 괜찮더군요~
대신 문제라면 이 더운 땡볕에 해야된다는게..
솔직히 스트레스 지수 올라갈 일이라 생각
여름에 그것도 첫만남에 할짓은 못되고 해도 저녁쯤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