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대야에 물받아서 한번에 넣는게!

하늘과다리 2015. 7. 28. 17:28
그만좀 드세요....(는 농담이고),

양변기통 안에 배수밸브를 보면 담아놓는 물의 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양(?)에 맞게 조절해보세요.

페트병 아래만 때면 뚜러뻥이랑 똑같이사용가능합니다.

대야에 물받아서 한번에 넣는게 젤 간단해요.




다만 넘치지않게 물조절이 중요하죠.

리얼 페트병이 최고!

변 직경이 아주 크면 다 소용없씀!

요즘 나온 양변기는 마지막 배출되는 곳의 크기가 작아서 자주 막힘.




밑에 나사와 시멘트로 냄새안 나게 봉인 되어 있는데 풀러내고 뚜러 주는게 가장 빠름.

걍 비닐장갑 끼고 페트병으로 팍팍 누르면 금방 뚫립니다.

그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없어요.




비늘장갑이나 페트병에 묻는거 처리할때 냄시나 뒷처리가 불편하죠.




어차피 자기 손재주이기때문에 비늘로 막고 하나 페트병으로하나 본인 손재주에 달려있기에 편하게 할수있는 장점을 알려드리고 서로의 단점을 알려드리는게 최선이라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