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적당히 업무에 적응되면~
돈을많이 주면...하고싶지 않은일이거나 나쁜상사가 있음...
하고싶은일이면... 돈이 안되거나 나쁜상사가 있음...
주변 사람들이 좋으면....돈이 안되거나 하고싶지 않은일...
모든조건이 만족하는 일자리는....없음. ㅜㅜ
▶ 쓴소리로 들리시겠지만 저도 직책을 달고있으니 상사의 입장으로 쓴다면,,,
상사나 선배가 신입에게 바라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 특히나요..
뭔가 욕을 먹는다는것 신입이라는 타이틀과 그다지 연관없는 일머리.직장예절 같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으신거같군요..
이건 눈치껏 해야하는 부분이라.. 어딜가도 윗분 말처럼 속터지는 후배가 있죠..
그 후배는 어디가면 이럽니다. 또라이 상사 떔에 미치겠다 이유없이 날 갈궈 ㅠㅠ
어느정도 적당히 업무에 적응되면 해결될 겁니다.
위험도 높은 직군이나 클레임 많은 직군에서 상사 갈굼이 많더군요.
노력하실만큼 하시고 쏘주 한잔 어떠세요. 하면서 친해지는게 한국 사회 인듯.;
업무 보는데 있어서는 별로 안그러는데 아줌마들과 같이 일하려니깐 삐져서 말도 잘 안하고 이게 힘드네요...
주위의 말투가 업무적이고 차가워진 상태에 사적인 대화가 적은 수준의 대인관계가 형성된 상태라면,
본인 노력이 많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업무적인부분 대인관계부분 모두요..
회사생활 그 어떤 스트레스보다 힘든게 동료들에게 소외되면 힘든거같더라구요..
결국 못버티고 나가더군요..
글쓰신분은 좀더 자신을 낮춰 직장 선배들과 어울려 웃으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어딜가나 맘에 안드는 인간 최소 한명이상은 생기게 마련이죠..
물론 본인기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