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기다가 돌발 상황이 간혹 발생합니다.
위험한 작업은 보통 전동 기구를 사용한다거나, 고소 작업을 말합니다...
또한 중량물 대략 현장에서 계산할때는 한사람이 최대 4~50kg 정도를 들수 있다고 계산합니다..
즉 150kg 짜리 철골을 옮길때 3명이 있으면 옮길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걸 옮기다가 돌발 상황이 간혹 발생합니다..
비포장 도로에서 돌에 걸린다던가, 다른 적재물에 걸려서 넘어질경우 등등의 상황이 발생할때...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여튼 대략 이런 위험들이 혼재해서 있으며, 근무지가 계속 바뀐다는것도 있네요...
ㅎㄷㄷ 하네요...
노가다 하시는분들이 좀 대우 잘 받았으면 좋겠는데 ㅠ
울나란 사무직이든 노가다든 너무 인건비에 인색한듯...
대기업에서 기발한 아이디어 내어서 몇백억 몇천억 흑자내어도 보너스나 금일봉 몇백만원 몇천만원 혹은 1단계 진급 끄읕~
반대로 그나마 좀 노가다라 한다면....
-
1. 도배..
-
2. 청소 - 입주 전에 청소하는 일 이나 공사후에 남은 폐기물 청소 하는일.
-
3. 직영잡부 - 지정된 업체가 없이 조금씩 하는 잡일 지원 (준공 청소, 창문 닫기 등)..
-
4. 화기관리원 - 용접 작업등 화재 위험이 있는곳에서 감시하는일 (계속 서 있음)
다만 이런일들은 쉬워서 들도 많이 하며, 그만큼 단가도 싼편입니다....
(일반 잡부가 이면 이런건 식)
개인적으로 생각을 드린다면..
아예 이쪽으로 나가실려면....
본인이 현장일에 재미가 있고 손재주가 있다 싶으시면, 목수일도 괜찮고...
좀 투자해서라도 전문직으로 힘 좀 적게 쓰고 벌고 싶다 하면,
용접을 배우셔서.. 용접으로 가시는것도 드립니다...
본인이 리더쉽도 있고 똘똘하다 싶으시면..
금속공사나 철골공사 배우셔서 현장 반장으로 해서 자영업으로 가는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