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금토면 상관없는데 다른요일에는 아주 피곤
하늘과다리
2017. 2. 7. 10:28
넵. 운치 있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즐기시면 좋은거고~
늦은 제사 때문에 너무 괴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
본인들 스스로 습이라 생각하는 경우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끝....
게시판에 올려봐야. 가족들과 회의하세요...
저희집이 그래요. 할머니께서 이쪽으론 완고해서요...
12시에지내고 정리하고 자려면 2시죠. 보통..ㅋ
금토면 상관없는데 다른요일에는 아주 피곤합니다. 일년5번 지내는데 할머니빼곤 다 12시에 지내는거 싫어하죠ㅡ.ㅡ
다수가 강요한다라....예로부터 그렇게 내려온 일인데 그걸 자기가 맘에 안드다고 맘대로 바꾼다는 거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집안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 두시기 굳이 이렇게 게시글 까지 올리시면서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집안사정에 맞게하면되는거지??
무슨 우리는 낮에 하는데 니들은 아직도 밤에하냐~
이딴게 뭔 소리야....
그집안 어르신 의견에 따르다가 돌아가시면 젊은사람들끼리 뜻맞춰서 바꿔가면되는거지...
중요한건 조상님을 기리는 자리라는걸 함께나눈다는거 아닌가?
그리고 귀신어쩌고 저쩌고 21세기인데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보쇼..
21세기인데 아직도 교라는게 존재하고 사람살아가는 세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