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돈만 있다면 혼합곡 넣어서 먹고 싶네!
하늘과다리
2017. 2. 9. 12:50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요..
그냥 주는대로 먹네요...
그냥 찹쌀 섞어 먹어요..
간이 안좋으면 혼합 맞습니다...
특히 현미요..
돈만 있다면 혼합곡 넣어서 먹고 싶어요..
흰쌀보단 현미랑 검은콩 넣어서 같이 먹어요...
현미섞는게 더 맛있어서 현미 섞어먹어요...
현미가 좋다던데 일부러 현미만 사서 해먹기가 쉽지 않네요..
현미가 한 60%~70% 정도 됩니다 -0-;;
맵쌀+찹쌀+혼합잡곡+콩 넣어서 먹어요...
한국에 있을 때는 엄마가 힘들게 잡곡밥 해주셔도 죽어도 안 먹었는데....
외국에서 혼자 생활하니 저 스스로 찾게되네요...
현미요...밖에서만 백미 먹게 되네요..ㅎㅎㅎ
현미가 최고임...
쌀에 현미 조금 넣고 찹쌀은 총쌀 대비 50% 이상 넣어 먹습니다...
엄청 찰지네요.. ㅎ
요새 검은콩 넣어서 자주 먹네요..
가끔 현미 찹쌀도 추가로 넣어서 먹구요...
여름이라 그런지 밥맛이 없었는데 이것저것 섞어보니 잘 먹게 되더군요..
귀리 넣어드셔보세요..
콩밥 먹습니다....
흑미. 항상 흑미 아주약간 섞어서 먹어요...
그래서 흰 밥알 색깔도 흑갈색. 가끔 완두콩이나 검은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