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정말 산에 참맛을 알아가고 있는것같아서 기쁨 ㅋ
하늘과다리
2012. 10. 6. 21:14
저도 상계동 살때는 불암산 자주 다녔는데!
지금은 경북에 직장때문에 와서 그립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땀 흘림이 최고죠
아 정말 산에 참맛을 알아가고 있는것같아서 기쁨 ㅋ
무리해서 등산하지 마세요. 무리하게 등산하다 무릎 한방에 가는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혼자 천천히 수준에 맞게
오르세요. 특히 하산길에는 천천히 여유있게...초보가 멋모르고 베테랑이랑 같은 속도로 오르다가 무릎 망가져서
고생하는거 정말 수없이 봅니다. 그게 운동되는 건줄 알아요. 자기 무릎수명 급격하게 단축시키는 것도 모르고....
특히 어르신들은 등산이 무릎건강에 좋은줄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아요. 등산 좋아하는 분들 병원데려다 연골검
사하면 연골 다닳아 없어진 분들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산도 좋지만...절대 무리하게 등산하지 마세요. 자기가 즐길
수 있을 정도로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