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볼때는 차이점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배의 경우 바로 피해가 오는 반면에 술의 경우 즉각적으로 피해를 보는경우는 없죠... 그래서 담배에 대한 반응이 좀 격하게 거부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술의 경우는 해악이 분명히 있지만 즉각적이지 않다는 점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술마시면 다 그런것도 아니고해서..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즉각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될 수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물론 술도 해악이니 적당히 조절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담배는 아무데서나 펴도 되는 줄 아는게 문제죠... 꽁초 아무데나 버려도 되는 줄 아는것도 문제고 담배는 연기가 나옵니다.. 허... 당연한 논리를... 옆에서 마시는 사람의 술이 님 목구멍으로 넘어옴? 술냄새 조금 나..
자취생
2017. 1. 2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