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는게 500년을 더간다니 무서운 소리를 하시네요.. 아직도 위에서 생각이 사라지지 않고 남만 덩그러니 500년 더요?! 이꼴로는 멀었다 깨어나도 500년 못가요........100년도 더 못할꺼같은데..... 다른상황하에서 100년뒤면...생각은 땅이 되고 식당은 운영의 소수으로 기억되겠네요... 장소는 역사상 최악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겁니다. 내용은 참 좋은데 게시판을 잘못 찾으신거 같은데... 정말 좋은 글이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길긴 한데 선의 장점을 배웠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이 글이 전부 시대 관련 글이다... 나머지 시대는?? 맛이라는 표현부터 쭉 내렸습니다.. 저런 표현은 전세계에서 누구만 쓰지요. 그런 정신이 있었다는 건 알겠는데 좀 확대해석한 감이 없지 않는데요..
또한 일이 위보다 잘사는지도 의문스럽거니와 인간의 삶의 척도가 경제적 지표만으로 평가 될 수 있는지 또한 의문이죠. 유명한 일의 시대에 일의 국민들은 풍요로웠고 마찬가지 시대 또한 지에서 수한 대가로 잘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기만 하면 다른 문제는 전혀 상관없습니까? 성장은 전 분야에서 골고루 해야만 하는 겁니다. 경제적인 성장 없이 정치,사회의 성장은 힘들겠지만 반대로 정치,사회의 성장없이 경제적인 성장 또한 없는것이죠. 물론 기회비용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전술적인 선택차원에서 중점적인 육성 분야와 그외 분야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전략적 차원에서는 모든 분야의 동반 성장은 대체할수 없는 이념인 것입니다. 이야기 속에서나 읽거나 꿈에서나 볼듯한 ... 끔찍한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 나거든요.. 그것도..
보내주세여.. ㅎㅎㅎ 싼가격에 사먹는거랑 아예 공짜로 먹는건 차이가~ 용돈이 짱이야! ㅋㅋ 돈주구 사먹으라 하세요 ㅋ 군인도 질소가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사료 보내주세요.. 원칙상 먹거리는 택배 불가이긴 합니다만... 그냥 용돈 줘서 피엑스에서 사먹는게 좀 더 이득이기도 하고요..ㅋㅋ 물론 그만큼 정성은 못느끼겠지만요.. 결론은 보내주게됫내요.. 어머님曰 : 니가 애냐 과자먹게 힘든곳에있는 동생이나 줘.. ps.어머님... 동생도 애는 아닙니다만.... 저랑 2살차이인데요.. 동생군대 환경이 중요하죠. 저희부대는 px엄청커서 필요없었음... 그냥 휴가나왔을때 용돈 주시는게 감동 200배 ㅋ 보내도 사는 먹지못해 아 대신 먹지 ㅋㅋㅋ 보내주면 좋아함 분대원이랑 같이먹긴하지만.. 부대따라 다르겠지만 원칙..
하지만 식사는 두번만 했다는거... 저는 저거 4분의 1정도로 두끼만 먹는듯.... (밥 기준) 반찬은요? 저 시대엔 반찬에 기름 그러니까! 지방이 함유된 반찬이 거의 없다시피했구요. 밑엣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단백질 섭취도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밥을 많이 먹은 것이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서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도 바뀌어서 밥양이 줄게된겁니다. 중식을 안드시니 저렇게 많이 드실 것이고 이렇다할 간식도 없으니 그런거 같네요. 그나저나 저런 밥그릇을 고이라고 하는건가요? 반찬이 부족하니 저렇게 탄수화물만 흡수하면 배가 쉽게 꺼져요. 특히나 보리밥류는.. 더더욱.. 때문에 끼니도 부족했던 당시 상황상.. 양이라도 많이 먹어야 했겠지요. 저거 여러설이 있는데 가장 타장하게 인정받고 있는 논이 단백질 섭취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