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시간을 보면은 항상 같은 시간이구나! 오늘도 하루가 가고 또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이제는 무언가 다른 재미난 일을 찾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먹고 사는데 바쁘다보니.. 그럴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하지만.. 좀더 여유가 된다면.. 나름대로 취미를 가지고 싶어지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삶을 위해서라도 재미를 위해서라도.. 좀더 알차게 시간을 보낼려고 노력해보자.. 아자아자~~!! 좀더 밝은 내일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면서... 보람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취미생활을 가지자...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그렇게 생각하는거야....후후후 이제 집에가서 발닦고 자야지... 피곤하니깐...
저는 mg로 입문하시는거 생각합니다.. 굳이 rg 안해도 처음해봐도 mg충분히 조립할수있고 mg와 rg의 관절차이만해도.. mg너무 비싸서 .. 그냥 양과 약간의 질로 승부했어요..rg등급이 크기는 작지만..디테일이 좋길래.... MG랑 PG는 보고 언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Mg 4~5이면 사지 않나요??? Mg 8만원대도 있긴하지만 4~5짜리도 충분히 괜찮은데... 1대144는 정말 작아서...최소 1대100은 되야 장식할맛 나죠...-_-; 요즘 어디가 해요?? 덴드로비움 도색한거 구경한번 해보새요..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뭘하던 누구분이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뭘 이미 구한거 완료까지 한 사람에게 본인들 취향을 강요하는식으로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좀!! ㅎㅎㅎ
이런것도 포함이 되겠죠. 저도 취미생활을 늘려 나가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친구는 꾸준히 있는게 좋은거같은데 결혼은 늦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 확실히 본인이 하고싶은걸 포기해야되는게 많으니깐요. 생각 하시면 안되겠네요. 결혼한다는건 서로를 간섭한다는의미인데 현재의 삶에 만족하신다니 뭐... 연애나 결혼은 수식가지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뭐 저같은 경우도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하면서 그걸 버린 지는 않고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걸 일부러 없에는게 아니라 가족이 그 취미로 얻는 기쁨 이상의 행복을 주니 서서히 멀어지죠. 의도적으로 멀어지는게 아니라요. 상대에게만 관심 가지기에는 이미 세상이 너~~~~~~무나 할것도 많고, 재미있는것들이 많아서 돈벌이..
물로 많이 주고받기도 하고 sns에 이거 올렸더니 관심을 많이들 가지더라고요. 확실히 위한 느낌이 조금 있긴하네요 글을쓰고보니 눈팅은 많이 하는데 글 쓸 주제가 많이 없어서요. 글을 더 자주 쓰는걸로~? 친구가 이거하다가 때려친거같던데요. 지금 이건 세번째 칠하는건데 이게 제일 맘에 안들어요. 뭔가 더 예쁘게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이 있긴한데 이거 너무 오래걸려서 좀 성질버리는것 같기도. 프라모델의 세계에 입문하소서 입문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일것 같아서 열심히 참고 있습니다. 취미가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조립 그런거 좋아하는데 뭔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 뭔가를 만드는게 더 좋아요. 정해진 모양을 끼워맞추는것 보다는~ 가끔 보이더란.. 남자들도 많이 하는거 같았어요. 하는 남자분들도 있군요. ..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여자가 좋아하면 이뻐보이는게 아닐까요. 한때 보드탈때 보드복에 보드타는여자에 반하고.. 레플리카(축구유니폼)에 빠졌을땐 레플 입은여자가 이뻐보이고.. 뭐 그런게 아닐까요. 골프하면 선수만 봐도 이쁨 뭔가 활기차면서 활동적인 모습이라서 더 그렇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타는 모습에서 들어나서 솔직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자전거사야되는데.. 성비따윈 버리는 입문용으로다가 보고있습죠. 자전거 똑같이 맞추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전공은 식물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역사교육이지만... 촌에서 자라가지고 주변에 식물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자취방에도 뭔가 식물이있어야 숨쉬기 좋은 느낌인지라 지금 그리넓지않은 자취방에 화분이 9개라는 길가다가 꽃집에서 밖에 진열해놓은 식물들 구경하는게 일상이에요. 신입생때 이상하다고 뭐라하던 동기들도 이젠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가끔씩 화원에 이쁜거 들어오면 데려오기도 하구요. 요즘은 화원에서 이쁜거 들어왔다고 전화도 해주더라구요. 생일이나 특별한날에 선물도 식물화분 받는게 그렇게 좋더라는......... 꽃피는 식물 말고 관엽식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최종목표는 취직해서 혼자살때 벤자민고무나무 키우는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