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공은 식물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역사교육이지만...

 
촌에서 자라가지고 주변에 식물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자취방에도 뭔가 식물이있어야 숨쉬기 좋은 느낌인지라 


지금 그리넓지않은 자취방에 화분이 9개라는
 
길가다가 꽃집에서 밖에 진열해놓은 식물들 구경하는게 일상이에요.
 
신입생때 이상하다고 뭐라하던 동기들도 이젠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가끔씩 화원에 이쁜거 들어오면 데려오기도 하구요. 요즘은 화원에서

 

이쁜거 들어왔다고 전화도 해주더라구요.
 
생일이나 특별한날에 선물도 식물화분 받는게 그렇게 좋더라는.........
 
꽃피는 식물 말고 관엽식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최종목표는 취직해서 혼자살때 벤자민고무나무 키우는거........

 

ㅎㅎㅎ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