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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제품 PC 대량 유통쪽에 있어봤고 전자타운쪽도 일했었지만... 이런사이트에서 활동혹은 검색하면서 생활하시는분들이야 조립에 대해서 당연 메리트를 느끼고
조립의 가치성을 높게 따지겠지만 아직도 엄청난 수(참고로 제가 완제품유통에 있었을때 혼자서만 한달에 1억이상을 팔았었습니다.)의 고객들은 압축이 먼지도 모르고
해상도 변경이 먼지도 그리고 TV수신능력 있는PC가 엄청좋은거라고 생각하는등등..(이건 부모님들의 당연한 생각이면서도 중.고등학생들도 상당수 몰르더군요.)도,
VGA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납니다.(그래서 아직도완제품 PC의 판매업계 1위는 삼성이지요.)
1년전 일하면서 저도 엄청 놀랐었다는......PC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그냥 있는거 사용만 하고 관심을 안갖는분이라면 대기업PC가 더 나을겁니다.PC는 게임기가 아니니까요.
또한 쓸 사람이 3D게임에환장한사람 아니라면요.HP 부품은 그나마 대기업중에서 괜찮은거 많이 사용합니다..주현이 제일 구리더군요. 삼성도 좀 심하게 구리고.
LG,HP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고요 제가 일하면서 각 모델별 부품을 항상 체킹하고 다녔었거든요. 서비스수준은 삼성>LG>삼보>주현>HP 참고하시길.............
완제품이면....정말 홈쇼핑이 가장 속편하지 않을까요 설명과 부가 서비스를 보면 "그럴싸한데?" 의 압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