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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툭 툭 끊어질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여서요!
그래도 열심히 관리해보려구요.. 계속 다듬어주고 있기는 해요!
  
저도 머리결이 많이 나쁜 편이라 이래 저래 알아보고 해봤는데, 샴푸 자체보다는 샴푸하는 습관을 바꾸는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샴푸를 하고 미온수로 충분히 행궈줘야 됩니다.
그 후 트리트먼트는 일상적으로 하기는 사실 쉽지 않으니 린스 등으로 중성화 정도며면 가볍고 빠르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역시 충분히 행궈주고요. 마무리는 찬물로.... 더운물로 마무리 하면 수증기로 날아가면서 다 마르면 매우 건조해지면서 머리가 푸석해지죠.

 

 


끝으로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머리(두피) 완전 건조시키기.... 헤어 수분 에센스도 나름 효과 있지만, 샴푸 습관 바꾸는게 제일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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