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약간 앞으로 숙여서 무게 중심을 앞쪽

빙판길에서 넘어져서 엉치뼈가 한번 아작날 뻔 하곤 피해다님다..

저는 등산 자주 가는데 눈이 온후에 얼음이 언 산에서 미끄러진적 많습니다

제일 심한 경우가  비탈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절벽으로 떨어질뻔한 경우 있었구요

영덩이 찧은 적도 많습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그러다 훅갑니다..

 

 

 

제대로 미끄러져서 다치면 절대 다니고 싶지 않죠

하루에 같은 자리에서 3번 정도 미끄러지면...

싫어도 조심하게 되네요.

 

 

허리를 약간 앞으로 숙여서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면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스케이트 탈 때 그러듯이요.

 

꼭 넘어져서 충격을 받아야 다치는게 아닙니다.

미끄러워 중심을 잃고 쓰러지다가 버티면서 몸에 충격이 갑니다.

 

가벼우면 발목 무릎 염좌, 심하면 허리 디스크까지 ...

저도 그런식으로 허리에 충격이 가서 디스크 수술을 했습니다. 넘어져서 그런게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