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친구는 딱 몇명만 있으면 됨
그리고 그 친구들은 사회 때 만드는 게 아니고 학창시절 때 만드는 거임.
생활이 안정되어 있다면 중학교 때 진짜 친했고 평생 갈 것 같은 두세 추려서 연락하면 됨.
연락해도 받아줄 것임. 그 밖에 친구들은 그냥그냥 생활하면서 있으나마나 그게 부족하다 생각되면.
남는 건 끝까지 갈 친구 및 가족임.
지금 친구들 연락하기 변변찮으면
그냥 놔두다가 생활이 안정되고 손 벌릴 필요 없어지면 그때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 만들 거라면 님 힘들 때 그놈들한테 연락하거나
말 안해도 다 알아서 챙겨주고 해줌.
결국 힘들 때는 친구한테 비비는 건 별로.
진짜 여자친구가 답인듯 합니다.
100% 맘을 터놓고 지낼 2명의 친구가 있지만 진심 속으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면
그 친구들 만날때만 위로가 되지 헤어지고 나면 다시 일상속 반복입니다.
물론 맘터놓을 친구가 없다는 점이 더 힘들게 할수도 있겠지만.
나만을 봐주는 사람이 생겨야 그런 상처들이 치유가 되는듯.
세상은 결국 홀로서기.
세상사 본인이 짐이라 생각하면 그건 짐이되고,
바람이라 생각하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임.
세상은 본인이 생각하는거에 따라 천국일수도 지옥이 될수도
친구는 딱 다섯명안으로 밥친구 말고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죠.
난 친구없어도 편함
게임하면서 지내다보면 일주일이 지나는 마술이 일어남.
생활도 3년째다보니 4~5년전쯤에 친구가 있었던것같기도하군. 이런..잠꼬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