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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이 있고 물통에 뚜껑이 2개 있다고 생각합시다.
뚜껑의 높이는 서로 다릅니다.
높이 있는 뚜껑으로 들어간 물은 돌고돌아 낮은 뚜껑으로 나오게 됩니다.
궁금한 건 보면 땅속의 물들이 위로 올라오잖아요.
그게 어떻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그럼 높은산에 올라가서 나오는 약수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지하에서 올라오는 온천수는 어떻게 중력을 이기는걸까요?
그리고 고여있는물은 썩는다에서 고여있다는건 물의 이동이 없다는말입니다.
하지만 호수의 물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그냥있는건 아닙니다.
그안에서도 물의 순환이 있고 ( 큰 호수는 바다처럼 파도도 칩니다.)
외부와의 순환도 있죠.
정말 정말 무식해서 몰라서 묻는 겁니다.
약수물이나 온천수는 어떻게 올라오는 거죠?
집에서 수돗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틀었을때
호스 옆에 구멍이 나있다면 그 구멍으로 물이 뿜어지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압축식 물 스프레이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상부에서 계속 물의 압력이 나오면 물이 올라오겠죠.
그런데 약수물이나 온천수도
실제 위로 솟구치는건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