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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터프 짱 김남일~ 파이팅

하늘과다리 2012. 6. 5. 18:37

(1)
얼마전에 어떤 여자팬분께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창문너머로 남일오빠와 눈이 마주쳤나봐요.
그래서 그 여자팬분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남일오빠만 빤히 바라봤는데,
남일오빠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냈다는군요.
김남일 왈..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ㅡ,,ㅡ





(2)
히딩크감독이 오고 우리선수들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너무 강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형이란 말을 못하게 하고 이름을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선배들 식사후에 후배들이 식사를 했는데 이제 한상에서
한꺼번에 식사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같이 식사를 하던 날...
선배 후배 모두 쭈뼛쭈뼛하며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때 김남일선수가 던진 한마디에 모두 쓰러졌다..!!!!






명보야!! 밥 먹자!!    ㅋㅋㅋㅋㅋ  ^0^/  김남일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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