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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정도면... 어느 지역 사람이라도... 어느 나라 사람들이라도 괜찮을꺼 같은 느낌...-_-..
흠~ 매력있는 상대가 매력있긴하네요..
저도 누나좀 잇어봣음 하네요...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장소에 따라 그 매력적이신 거겠죠.
딱히 위에서 드신 장점이 전반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전혀 아닌 듯.
가까운곳에서 매력을 느끼다니...
운동하다가 어깨에 손 올리면 안되나요?
- 예전 동네에서도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친구 사귀고싶다 하시던분 아닌가..
- 마무리가 좀...
- 제가 만났던 세계 곳곳의 사람한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붙임성있고 자주적이더군요.
-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흔히 말하는 바닷 동네 기질이 조금은 영향이 있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정서적으로 좀 불안정한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이것도 마찬가지 사람 나름인듯.
엄청 굶주려 계신듯한데.....
어디더라 잘은 기억안나지만,,
형제 다섯 명이 런던에 사는데 한 명 빼고 나머지 네 명의 성격은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한 명은 괴팍하지요.
사람마다 매력있는게 아니라 매력있는 사람이 매력있는거임.
매력있는 장소도 매력있고,
매력있는 아프리카 정글도 매력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