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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쟁반채 가져가서 분리해서?

하늘과다리 2016. 7. 3. 16:39
국은 그 어마무시한 매장을 알바가 치우더군요.
알바도 깨끗하질 않아서 바닥이 개판.
난 맨날 치우고 오는디... 당연한거 아닌가요? ㅡㅡ..
팁이니 뭐니..할 필요없이 그럼 걍 안먹으면 되잖아요..


맛있게 먹어놓고 난리임 절이 싫으면 중생이 떠나라는 말도 있구요.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우리나라에서는 뷔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음식을 업주나 종업원이 테이블로 가져다 주면 안 치우고, 자기가 직접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오면 치우지 않나요?


자기가 먹은건 치웁니다..쟁반채 가져가서 분리해서 버리는 게 뭐 어렵다고.

우리나라도 안치워도 됩니다.
치우는게 매너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기업이 심은겁니다..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인건비 낮출려고....
안치우고 가는 사람들도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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