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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사를 배우면서 아셔야하는 건. 그 사실들과 사실들 이면에 감춰진 의미를 봐야한다는 거에요..
의미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사건들을 알아야하는 거구요. 그걸 가르치기 위한거에요...
님이 말한 삼점?, 팔점? 사실 뭐라고 쓰든 알아 들을 수 있으면 되지 않나? 싶을 때도 있었어요...
대학교 1학년 가지는 그랬죠.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는 그 사건에 대한 수 많은 의미가 들어있고 관점을 갖게 되면서 태도까지 나타내는 거거든요...
예를들어 최근 학계에서는 흔히 우리가 쓰고있는 6.를 지칭하는 단어로 전쟁이라고 사용하기로 하는 분위기입니다..
전쟁이든 5든 남과 북이 싸웠던 전쟁을 지칭하는 건 사실이지만 전쟁이 내포하고있는 민족의 아픔과, 비극을 내포하는 단어로 전쟁이라고 사용하자는 거죠..
역사적 용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 태도를 보자면 좀더 옳은 것은 있어요..
그걸 이해 못하시고 계시는 거구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국사책 펴 보세요^^
의미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사건들을 알아야하는 거구요. 그걸 가르치기 위한거에요...
님이 말한 삼점?, 팔점? 사실 뭐라고 쓰든 알아 들을 수 있으면 되지 않나? 싶을 때도 있었어요...
대학교 1학년 가지는 그랬죠.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는 그 사건에 대한 수 많은 의미가 들어있고 관점을 갖게 되면서 태도까지 나타내는 거거든요...
예를들어 최근 학계에서는 흔히 우리가 쓰고있는 6.를 지칭하는 단어로 전쟁이라고 사용하기로 하는 분위기입니다..
전쟁이든 5든 남과 북이 싸웠던 전쟁을 지칭하는 건 사실이지만 전쟁이 내포하고있는 민족의 아픔과, 비극을 내포하는 단어로 전쟁이라고 사용하자는 거죠..
역사적 용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 태도를 보자면 좀더 옳은 것은 있어요..
그걸 이해 못하시고 계시는 거구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국사책 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