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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복학왕이 생각나는 답변이네요...
저랑 비슷해서 슬픔.. ㅠㅠ
잡이라고 우습게 보이지만, 그래도 거기라도 안나오면 또 차별받는게 지임...
그런 차별받아도 별 상관없이 잘먹고 잘 살 자신있으면 가지말고 그게아니라면 그냥 가세요..
혹시 주변 대학에 야간이 있으면 거기 다니셔도됩니다..
스카이 아래면 솔직히 뭐 당한다는데 현실에서 그렇게 많이 볼 수 없어요..
대부분 잡아닌가요...?
그나마 취업해야 학벌 높은 사람 좀 만나죠..
원래 사람이 남들 다하는거 안하면 먼가 아쉬운게 있죠...
저도 2년대 야간 나왔는데.. 아침에 일하면서 저녁에 야간 다니시는분들 많더군요..
야간이라 그런지 또래 아이들 보다는 형 누나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같은 반에....
다들 잘 살고 계시지만 어떤분은 컴퓨터관련해서 공부할겸해서(학벌때문이 아닌) 오신분도 있으시구..
현 직장에서 조금더 올라 가기위해 오시는 분들도 있고.,,
다니면서 느낀게 아직 사회에선 학벌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죠.. 그것도 좀 오래 된이야기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직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데 자영업을 생각하시거나 하고 계시면 별 의미 없지 않나 싶네요...
이래저래 머리아픈 일이네요.
모두들 잘 함께 노력하면서 즐거운 사회를 만들어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