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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올라오는 거 보면 여전히 대부분 dvdrip 이더군요.
일본에는 여전히 dvd가 대세라서 그런건가요?
예전에 배운거 있었는데.. 소니, 파나소닉. 그리고 미국 업체..
이 세 곳이 표준을 안지키고 자기들 기술로 비디오테이프였나? 씨디였나? 당시에 00니 99뭐니.. 만들었었죠.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기술이 달라 서로 어려워져서 표준 ISO등록된 걸로 사용하고..
뭐 만드려면 로열티 지불하고.. 암튼 넘 축약한 듯 보이지만.. 이런식이예요..
이때 배운 결론이..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선점하면 아무리 더 좋은 기술이 들어와도.. 소비자는 익숙한 기술을 쓴다는 거죠.. 또 다른 유사예로는 키보드 자판이 되겠지요.
일본도 블루레이 많이 나옵니다.
드라마의 경우도 조금 인기 있는 것은 거의 블루레이로 나오고
영화의 경우 고전 작품도 그렇고 블루레이로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단 일본영화 블루레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또 우리나라에서 일본영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한국영화나 미국영화보다 적을 뿐이죠.
일본 영화의 경우 특화된 비공개 토런트 아니면 블루레이 원본이나 리먹스 파일도 구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다만 블루레이 렌탈이 있기에 간간히 립버전이 나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