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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정품사용에 대한 얘기에서

현돈 500원을 친구한테 주는건 안아까운데

도토리 5개는 엄청 아깝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슈퍼가서 2천원쓰는 건 쉬운데..

어떤 정품 2천원결제하라고 하면 왜케 아까운 걸까요.ㅎㅎ

사람 심리가 참 신기하네요.ㅎ


진짜  mp3든 영화든..

예전엔 웹하드로 돈내고 다운받았는데

토렌트 쓰니깐.. 이제 그 돈마저 아까운 생각이 들고..


이런 심리를 뭐라고 할까요.ㅎ

 

그래서 전 어플같은거 유료로 구매해야할때
밥한끼 먹었다 생각하자...하면 갑자기 안아까워져서 지르게 되더라구요.
합리화할땐 이런생각하는게 최고인듯.
특히 치킨한마리 = 합리화의 절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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